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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병원에서 20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잘못 맞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15) 수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 20대 간호사 A씨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증 발생 우려로 30대 미만엔 접종이 제한돼 있었지만 병원은 A씨가 2월 접종한 이후 2차 접종을 하는 것으로 오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5월 사하구의 한 병원에서도 2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병원에서 20대에 금지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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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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