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수수료 6천만 원 ′꿀꺽′..무자격 중개인 검거


영도경찰서는 빌린 공인중개사 자격증으로 토지매매 중개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60대 A씨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9년 9월,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42억원 상당의 공영주차장 부지를 거래하고 6천만원의 중개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토지 소유주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A씨에게 넘겨준 혐의로 구청 공무원 B씨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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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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