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내년 중대재해법 적용을 앞두고
올해도 '안전 울타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발전소 협력사 5곳에 안전 용품 등을 제공했으며,
올해 2단계 사업에서는 16곳을 선정해
안전 경영 상담과 위험성 평가 등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소수 직원으로 중대재해법에 대응하기 어려운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경영체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 안전 울타리 2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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