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쉬는 셔틀버스 업체에 돈 준 대학.. 경찰 수사

부산의 한 대학교가 비대면 수업 기간,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은 용역업체에
정상 운행비용을 계속 지급한 직원 3명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건을 이첩받은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고발된 총무처 직원 3명은,
지난 3월에서 5월, 코로나19 여파로
버스 운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업체에 감액을 요구하지 않고,
정상 운행비용 월 4천400만원을 계속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Tel. 051-760-1319
E-mail. poph@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