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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들어서는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인도장이
이르면 오는 4월 운영될 전망입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오는 3월까지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층에
40제곱미터 규모의 입국장 면세점 인도장 시설공사를 마친 뒤
연말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입국장 인도장은 지난해 관세청이
여행기간 면세품 휴대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출국 전 구매한 면세품을 입국할 때 찾을 수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해양
오는 4월 부산항에 입국 면세점 인도장 운영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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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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