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수주절벽 조선해양기자재업계,市에 추경등 건의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은
전국 최초로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시행 중인
\′조선해양기자재 특례보증\′과 관련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재단에 추가 출연해 줄 것과,

업계에 적용해 온 지원대상 등급도
타업종과 같은 수준으로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감안해
\′조선기자재 제작금융 보증제도\′보증기간도
최대 2년까지 가능하도록 해 줄 것을
부산시에 건의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물동량이 감소한데다
신규선박투자도 줄면서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업계는 최근 수주절벽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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