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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오늘 부산영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촬영 지원 인센티브 사업을 함께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영화, 드라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장군 촬영지에 팸투어를 진행하고
기장군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장군에는 도예촌, 용궁사, 아홉산숲이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이후
모두 322편의 영화 영상물이 촬영됐습니다.
사회
기장군, 영상위와 ′로케이션 촬영지′ 지원 협력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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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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