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28)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정부가 추석 자금으로 96조원을
풀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둔 이달 말부터
부산 등 규제자유특구 지역에 300억원 규모의
예비비를 투입하고,
5조원 규모의 근로장려금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 관광 촉진, 서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또 고용산업위기 지역 내 기업을 돕기 위해
천500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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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국민체육센터가 누더기로
방치되고 있다는 기사가 사회면에 실렸습니다.

지난달에만 4천여명이 등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도 국민체육센터 시설에
결함이 발견되고 있다는데요.

지하 헬스장은 에어컨 작동이 잘 안 되고,
수영장 천장에도 이상이 발견되거나
스쿼시 장 벽에도 틈이 벌어진 상태인데,

영도구와 센터측은 개보수할 곳이 많아
당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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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부산출신 민간위원이
한 명도 없다는 소식이 1면에 실렸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통합물관리 정책
핵심기구인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낙동강 물 문제 핵심 당사자인
부산 출신 인사가 모두 배제됐습니다.

반면 부산과 맑은 물 확보를 두고
직간적적인 갈등을 빚어온 경남이나
대구 경북은, 민간 위원 24명 중
7명 포함돼 대조를 보였는데요.

부산 시민사회는 위원회가 막강한 권한을
갖는 만큼 먹는 물 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인
부산을 대별할 수 있는 지역인사가
위원회에 포함됐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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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을 선언한 해운대 그랜드호텔을
한 시행사가 매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말 폐업을 선언한 해운대그랜드호텔을
서울지역 대형 시행사가 매입에 나서면서
호텔 땅이 어떻게 개발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신문에 따르면 이 시행사는 매매가 성사될 시,
해당 땅에 아파트, 주상복합은 짓지 못하도록 돼 있어 레지던스와 같은 생활형 숙박시설을
짓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호텔 노조측은 위장 폐업이라고 반발하며
집단 행동을 예고했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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