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지검 특수부, 형사부 간판 달고 새 출발


법무부가 검찰 특수부를
전국 3곳에만 남기기로 하면서
부산지검 특수부가 공식 폐지되고
새 부서가 신설됩니다.

부산지검은 내일(22)부터 특수부의 명칭을
공직·기업범죄전담부, 형사4부로 바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신설되는 형사4부는
특수부 검사 수사관 등 20여 명으로 구성돼,
기존 특수부에서 수사해온 공직·기업 범죄
수사를 담당하며, 직접 수사 대신
고소·고발 사건을 처리하거나
경찰 송치 사건을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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