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수과원, 태풍 대비 남해안 양식장 관리 주의 당부

국립수산과학원이 북항하는
제5호 태풍 \′장미\′와 관련해
제주도와 남해안의 양식생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과원은
태풍경로에 위치한 양식장에서는
태풍 접근 전부터 태풍이 완전히 소멸되고
사육환경이 호전될 때까지 사료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육상 수조양식장에서는
정전으로 인한 취수중단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하고 용존산소 부족에 대비한
산소 공급장치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 때
바다로 떠내려 온 잡목 등 부유물에 의한
양식장 시설물 손상이 우려된다며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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