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스포츠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본격화... 기장군 운영비 지원


기장군에 들어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

실시협약서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시와 기장군에 따르면

야구 명예의 전당 조성 후 기장군이 부산시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아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이 지난 21일,

부산시의회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기장군은 오는 2025년까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을 공립 박물관으로 건립한 뒤

한국야구위원회가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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