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취업장벽 이렇게 뚫어라


◀ANC▶

2020년 새해를 맞은 부산경제의 화두는
무엇보다도 일자리 문제일 것입니다.

저희는 오늘부터 네 차례에 걸쳐
대학과 창업, 취업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취업 절벽\′이라고도 얘기할 만큼
어려운 요즘이지만
지방대 출신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는 많습니다.

어떤 전략과 준비가 필요한 지
전문가와 당사자들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보도에 정세민 기자입니다

◀VCR▶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부산지역 15개 대학의 졸업생들의
평균 취업률은 64.8%!

1년 전에 비해 소폭 올랐습니다.

치열한 취업전선에서
지방대라는 불리함을 딛고
나름대로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는 뜻입니다.

10여 년 넘게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해 온 전문가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이기쁨 취업 컨설턴트
동의대학교
" 서류지원하면서 좌절하지만 포기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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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목표설정입니다.

자신이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수도권인지 부산인지
장차 경쟁상대는 누구인지
객관적으로 자세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NT▶
곽준식 취업지원처장
동서대학교
" 부산인지 서울인지 대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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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학에 자신이 있는 지원자라면
해외취업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앨러바마의
자동차 회사에 일자리를 갖게 된 학생은

자신의 관심분야나 특기를 찾아내서
구직과정에서 잘 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유강현 동의대 전기공학과
미국 자동차회사 취업
" 자기가 흥미를 갖고 진심으로 잘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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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기만 한 취업의 장벽!

그러나 지역의 한계를 딛고
10명 중 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현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가
더욱 절실해 보입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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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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