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의 행렬 재현 행사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대규모로 펼쳐졌습니다.
오늘(4) 광복로 일대에서 펼쳐진 행렬 재현은,
한국과 일본의 예술단 등
천여 명이 참여해 조선통신사의 출발을 알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축제 사흘째인 내일은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한*일 예술단이 펼치는
20여 차례의 거리공연이 이어지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복원한
조선통신사선을 직접 타는 승선체험이
마련됩니다.
조선통신사축제 5년 만에 대규모 행렬 재현
남휘력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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