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오늘 아침 신문


◀ANC▶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 1면입니다.

◀VCR▶

부산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로
적발된 사람 대부분이 검찰에 기소됐다는
기사입니다.

적발된 건수 58명 가운데, 지금까지 43명이
검찰 송치, 경찰 조사 중 7건, 외국인 통보
3건으로 집계됐다고 실었습니다.

자가격리 위반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받은 경우는 3건에 불과했다고 하는데요.

법정에 가서는 주로 벌금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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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1대 국회의원 재산공개 내용을 실은 기사입니다.

특히 50억원 이상을 보유한 국회의원이
전체 14명 중 6명을 차지해
40%가 부산경남 지역 의원이라고 합니다.

신고재산 총액 전체 1위는
수영구 전봉민 의원으로 914억원,

PK 지역 2위는 금정구 백종헌 의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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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면 보겠습니다.

해운대의 한 목욕탕 세신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탕에 근무하는 이 환자는
16일부터 24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8~9시간 근무했다고 하는데요.

어제 오후 해운대보건소에는
600여명 가량이 검사를 받았는데,
목욕탕 특성상 전파 우려가 있다는
부산시의 의견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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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더 깊어졌다는 기사입니다.

단체예약 줄취소, 매출 격감으로
차라리 문을 닫는 게 낫다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는데요.

올해 5월 외식업체 영업이익과 대표자 인건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6만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폐업 사태를 막기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침 신문이었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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