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마시고 바다 뛰어든 20대들.. 경찰 구조

오늘(7) 새벽 2시쯤,
해운대구 청사포 선착장에서
"친구 3명이 바다에 빠져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명장비를 이용해 2명을 구조했으며,
1명은 스스로 물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경찰은 당초 20대 4명이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먼저 빠져나온 1명이 신고했으며
큰 부상이 없어 귀가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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