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개관·운영 관리할 협의체 출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과 운영을 관리할 운영협의체가 출범합니다.

부산시는 지역 예술인과 공연시설 전문가, 시의원, 부산항만공사 관계자 등 30명으로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늘(2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콘텐츠와 극장운영, 기술 등 3개 분과에 걸쳐 오페라하우스 시공과 개관,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부산시는 앞으로 협의체와 오페라하우스 운영방식과 계획, 콘텐츠 개발 등을 협의하고 관리운영 기본계획에 관한 용역 결과가 나오는 오는 4월쯤 오페라하우스 운영에 관한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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