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 읽기


◀ANC▶

오늘(20)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첫 삽을 뜬다는 소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전날인
오는 24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정상회의가 열리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선
스마트시티 관련 국가와 기업들의 전시 등으로
구성된 2019 한*아세안 스마트 시티 페어도
진행된다는 내용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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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회면입니다.

황령산에 유스호스텔을 짓는 공사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난개발을 우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업시행자인 A사는 이번 달 초,
남구 대연동 부지에 지상 6층, 지하 5층
규모의 유스호스텔 착공을 위한
주변 정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요.

환경단체는 이러한 개발사업으로 황령산 일대
산림훼손과 황령터널 주변 도로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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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봅니다.

지난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인문계열은 지난해 보다 원점수가
하락했지만, 자연계열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수학으로 지난해보다
원점수 평균이 최대 6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어와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부산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상위권 대학의
지원가능 점수대는 인문계의 경우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연계열은
최대 4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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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회면 기사 보시겠습니다.

옛 해사고 부지에 주민을 위한 체육관을
건립하겠다던 해경의 약속이 예산문제로
반쪽짜리에 그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남해해경청은 당초 22억원이었던 예산이 삭감돼
15억 7천만원에 그친다고 밝혀,
체육관 건립이 부실해 질 우려가 있는 건데요.

아직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남해해경청의 해명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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