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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부산지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가 70으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업황 전망 역시 4포인트 하락한 69를 기록했습니다.
비제조업 지수는 68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전망은 8포인트 내린 65를 나타냈습니다.
제조업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수출 부진을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뉴스투데이 경제
부산 7월 제조업 업황 소폭 하락.. 전망도 부정적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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