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현장 크레인 구조물 추락, 50대 노동자 사망
오늘(15) 오전 8시 40분쯤,
수영구 광안동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15층 높이에서 떨어진 크레인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해체한 뒤 철제 구조물을
임시 설치된 승강기로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입니다.
수영구 광안동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15층 높이에서 떨어진 크레인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해체한 뒤 철제 구조물을
임시 설치된 승강기로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입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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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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