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경찰 간부, 여직원에 성희롱 발언..감찰조사


부산의 한 경찰서 간부가
같은 팀 부하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경감이
부하 여경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상담 신고가 접수돼,
A경감을 다른 경찰서 지구대로 발령한 뒤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징계가 마무리 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Tel. 051-760-1323
E-mail. ohappy@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