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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늘(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교통공사 노포와 호포 차량사업소 2곳에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합니다.
검사대상은 부산교통공사 근로자 6천500명으로 월, 화, 수요일은 노포 차량사업소에서 목, 금요일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운영합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이동식 선별검사소를 운영해와 지금까지 동부와 서부지역 산단근로자와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최근 지역내 가족*지인간 감염이 이어지자 가족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를 받아 감염을 차단하는 \′한집 한사람 검사받기\′ 캠페인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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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시, 도시철도근로자 대상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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