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도 수리 작업하던 선박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17) 오후 2시 50분쯤

영도구 봉래동 한 조선소에 정박해 있던

400톤급 참치어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용접 중이던 작업자 2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박 냉동실 배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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