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산교육청, 학생 심리·정서 상담 강화

부산교육청이 코로나19를 거치며

이른바 \′마음 격리\′ 상태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담을 강화합니다.



교육청은 상담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기로 하고,

\′한끼 상담\′프로그램은 전 학교에,

맞춤형 집단상담은 학교 150곳을,

개인상담은 학교 50곳을 모집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끼 상담은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친구들과의 소통에 문제를 겪거나 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상담합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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