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치

국민의힘, 공정위 해운기업 부당심사 촉구 성명


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 14명은
오늘(14일) 공동 성명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해운기업의 공동행위를
담합으로 규정하고 제재조사에 착수한 데에 대해
위기의 해운산업을 낭떠러지로 밀어넣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대 5천 600억 원의 동남아 항로 과징금에 이어
한-일, 한-중 노선에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면
선사들은 최대 2조 원의 폭탄을 맞게 되고
외국 선사의 국내 항로 회피와 물류대란도 우려된다며
심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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