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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조는
르노삼성차 미래차 전략사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미래차에 대한 부산시 행정·재정 지원을 환영하지만 부산 시민사회단체와 노조를 배제한다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르노삼성에서 고용에 대한 대비 없이 미래차로 전환된다면 구조조정 같은
인위적인 인력 감원이 따라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시와 르노삼성차는 어제(15일)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제
르노삼성 노조 "미래차 생태계 구축에 노사민정 구성해야"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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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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