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속보]무면허 의원 ′부실 행정′ 지적.. 감사 착수


부산MBC의 \′무면허 피부과
가짜의사 연속보도\′로 드러난
지자체의 부실한 행정과 관련해,
부산시와 해운대구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시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설립한 의원에서 무면허 시술을 한
일명 \′홍 원장 의원\′에 대해,
폐쇄가 아닌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린
해운대보건소의 판단이 적절했는 지를
조사 중입니다.

해운대구도, 지난 2017년 한 민원인이 제기한
홍씨의 불법시술 등의 의혹 제기에 대해
보건소의 업무소홀 여부 등에 대한
자체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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