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부산교육대학교와 부산대학교의 통합양해각서 체결식이 구성원들의 반발로 무산된 뒤 6시간 만에 비밀리에 체결했습니다.
부산교대와 부산대는 오늘(19) 부산교대 본관에서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총동문회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본관 진입을 막으면서 행사가 취소된 뒤 6시간 만에 서면만 공유하는 방식으로 양해각서 체결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교대 재학생들과 총동문회는 "통합 찬반 투표결과 80% 이상의 재학생들이 반대하고 있다"며 학교 간 통합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교육
부산교대-부산대 통합 MOU 서면 체결 강행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Tel. 051-760-1318
E-mail. ry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