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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6곳의 방역패스가 전격 해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법원이 서울시에 대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전국적 혼선을 피하고
감염 위험도가 낮은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6개 다중 이용시설의 방역패스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선 오전 0시 기준, 11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열흘째 100명대 환자 수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주춤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역 감염 21명 등
32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누적 환자가 208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백화점 등 6종 시설 방역패스 해제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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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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