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상장기업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부·울·경 실적보고서 제출대상
175개 기업의 올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16조 7천여 억 원으로
1년 전보다 0.6%,
영업이익은 8천 200여 억 원으로 2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순이익은
5천 2천여 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천100여 억 원, 18% 감소했습니다.

이중 부산기업 69개 사의 매출액은
3조 9천여 억 원으로 1년 전보다 0.6% 줄었지만
이들 기업의 당기 순이익은 1천200여 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8.6%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