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R]호텔 속속 신설 관광 활성화 기대(경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진주에 호텔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찾는 출장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데
열악한 관광 인프라 확충이란 측면에서도
기대를 모읍니다.

경남, 신동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지난해 진주 혁신도시에 들어선
50객실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공공기관에 일 보러 온 사람들이 주고객이어서
주말보다 평일 이용객이 더 많습니다.

◀INT▶
호텔 총지배인


진주로 이전한 공공기관에 출장을 오는
인원이 늘면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호텔 신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2곳에 불과하던
관광*비즈니스 호텔은
지난해 2곳이 문을 연 데 이어 올해 4곳,
내년에 2곳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동안 진주엔 호텔이 부족해
특히 여직원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SYN▶
책임연구원 (전화 씽크)


진주시는 호텔 신축 붐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진주시 관광진흥팀장



진주뿐 아니라 인접 시*군의
명소나 관광지와 연계한
\′머무는 관광 상품\′ 개발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신동식

E-mail. 860401@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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