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휴일, 표심공략 치열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의
첫 일요일이었던 어제(5일) 부산에서도
유권자 표심을 잡으려는
정치권의 선거운동이 가열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선대위원장 등
지역별 후보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시내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전국 최대격전지인
낙동강 벨트 사수 유세단을 발족해
북강서갑과 사하갑 등
접전지역을 돌며 지원유세를 벌였습니다.

정의당은 남구 을에 출마한
현정길 시당위원장이 식목일을 맞아
그린뉴딜 정책을 알리는 행사를 갖는 등
각 정당별 다양한 선거운동이
시내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오늘(6)까지 진행되며
내일(7)부터 오는 10일까지는 선상투표,
10일과 11일 양일간은 사전투표를 앞두고 있어
후보마다 선거전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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