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교육

"글로컬대학 탈락 책임" 부경대 총장 사의 표명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공모에서
부경대가 탈락한 것과 관련해
장영수 부경대 총장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장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총장과 집행부 사퇴를 포함한
모든 책일을 지겠다고 밝히고,
차기 총장 선거를 이른 시일 안에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총장의 임기는 올해 10월까지로
차기 총장 선거는 당초 오는 6월에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남휘력

E-mail. whiryok@busanmbc.co.kr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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