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극계 큰 별, 극단 전위 전승환 대표 별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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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R)

부산 연극계 큰 별, 극단 전위 전승환 대표 별세

부산 연극계 산증인이자 향토극단 버팀목 역할을 해 온 공연예술 `전위`의 전승환 대표가 어제(6) 오전 향년 77세로 별세했습니다.

고 전승환 대표는 한국전쟁 때 부산으로 피란을 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극단인 전위에서 연출을 맡아왔습니다.

고인은 부산MBC 성우였던 형 전성환씨의 권유로 연극인의 길로 들어서 '돌아서서 떠나라' '신의 아그네스'등 여러 작품에서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부산연극계의 황금시대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50년 넘게 부산 연극계를 지키며 소극장 69운동, 여름연극학교, 찾아가는 문화 활동 같은 활동을 이어왔고 부산 문화예술대상, 부산시 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정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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