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크리스마스 앞둔 주말.. 축제 분위기 ′후끈′


◀ANC▶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

부산 곳곳은 벌써부터
나눔과 베품의 성탄절 분위기로
달아올랐는데요.

오늘 하루 부산 시민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

◀VCR▶

100명의 어린 산타클로스가
부산역 광장을 꽉 채웠습니다.

흥겨운 캐럴에 맞춰 손발을
있는 힘껏 뻗어봅니다.

관객들은 흐뭇한 표정과 함께
박수 갈채로 화답합니다.

◀INT▶김지우 / 관광객
"캐럴을 들으니까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구나, 겨울이구나, 이제 연말이구나\′ 하는 느낌이 나요."

(S/U)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 곳곳은 벌써부터 각종 축제와 행사로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 화면 전환 >

역사 안쪽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딸과 함께 산타 옷을 입고
사진기 앞에 서보기도 하고..

사뭇 신중한 표정으로
트리 장식을 골라보기도 합니다.

◀INT▶참가 상인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완구, 인형, 수저 같은 것도 많이 나가고요.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여러 가지 (소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앞둔 주말, 부산은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남포동과 해운대 등 주요 도심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고..

거리 구석구석은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채워져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산은 한동안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이 점차 올라
오는 25일 낮 최고기온 15도로
포근한 성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현지호입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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