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시, 중국선수단 특별관리 방침 하루만에 철회

부산시가 다음달 부산 세계탁구대회에 참가하는
중국선수단을 특별관리하겠다는 계획을
하루만에 철회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11)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중국 선수단의 동선을 분리하고,
호텔 한 개 층을 중국선수단 전용으로 하겠다고
밝혔었지만, 중국 측이 강하게 항의하자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중국 선수단은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개월 전부터 해외에 머무르고 있으며,
아무도 신종 코로나 증세가 없다며,
특별관리는 불평등하고 부당하다는 입장을
세계탁구협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ND▶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Tel. 051-760-1337
E-mail. mhlee@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