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부산변호사회가
업계내 직장 괴롭힘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톱 기사로 전하고 있는데요.

사무직원 중 48%가, 고용된 변호사 중 46%가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 응답했다고 합니다.

갑질 사례도 다양했는데
심지어 양말과 속옷을 빨라는 지시를 받는 등
인격 모욕 사례는 물론,
특정 후보에 대한 투표 강요를 당했다는
답변까지 나왔다고 하는데요.

지난 7월부터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변호사 사무실이 5인 미만 사업장이 많아
사각지대가 많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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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3면 기사 보겠습니다.

대리운전기사를 \′근로자\′로 인정하는
첫 판결이 나왔다는 내용인데요.

그동안 대리운전업체는
대리운전기사들이 출근 시간도 따로 없고
개인사업자에 가깝다며
근로자가 아니라고 주장해왔지만,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최근,
관련 소송에서
대리운전기사도 업무 할당량이 있고
업체의 지휘 감독을 받는다고 판단해
근로자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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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 해운대, 수영, 동래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뒤
처음 실시된 주간 조사에서
113주간 떨어졌던 아파트 가격이
처음 상승 전환했단 내용,
머릿기사로 전하고 있는데요.

부산의 경우 2017년 9월 둘째주 이후
113주만에 가격이 0.1% 올랐고
전세 역시 하락을 멈췄다고 합니다.

특히 해운대 0.42%, 수영 0.35% 등
조정대상해제 지역이 큰 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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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사 보겠습니다.

강서구 첫 대형할인점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에
지난 2주 동안 10만명이 다녀가며
초반 목표치의 1.5배를 웃돌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단 내용인데요.

특히 이 지역에 젊은 층이 많아
바비큐와 초밥 같은 간편 먹거리 매출이
많은 걸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명지점에 이어 \′스타필드 시티\′의
해운대 엘시티 입점이 검토되면서
유통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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