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장기 도시계획 규제를 전면
재검토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1972년 원도심 고도지구가
지정된 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건립되는 등 지정 목적이 약화되면서,
해안 조망과 도시경관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 지역에 대한 지구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역세권 내 청년층 임대주택인
희망더함주택을 대상으로 시가지 경관지구
허용 용도를 완화하거나, 공공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용적률 완화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