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스텔라데이지호 5년 만에 ′인명피해′ 책임 첫 재판
5년 전 남대서양에서 발생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선원 22명의 실종 책임을 규명하는 첫 재판이
오늘(23) 열렸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재판 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선사 대표 등 7명이
선박의 설계조건과 다르게 무리하게 화물을 적재하고,
검사, 수리도 소홀히 해 선박침몰과 인명피해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피고인측은, 검찰의 공소내용은
과학적 근거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업무상 과실치사, 선박매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선원 22명의 실종 책임을 규명하는 첫 재판이
오늘(23) 열렸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재판 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선사 대표 등 7명이
선박의 설계조건과 다르게 무리하게 화물을 적재하고,
검사, 수리도 소홀히 해 선박침몰과 인명피해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피고인측은, 검찰의 공소내용은
과학적 근거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업무상 과실치사, 선박매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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