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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BNK썸은
어제(10)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의 5라운드 첫 경기에서
62대 54로 승리해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BNK는 2쿼터부터 공격력이 살아나며
손쉽게 득점에 성공했고,
4쿼터에도 이소희와 진안이 적극적인 수비와 공격을 펼치며 하나원큐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BNK는 7승 14패를 기록해
4위 삼성생명에 반게임 차로 접근했으며,
삼성생명이 오는 12일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패할 경우 BNK는 삼성생명과 공동 4위에 오르게 됩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BNK, 하나원큐에 62대 54로 승 ′시즌 첫 3연승′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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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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