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장·주택, 달리던 차량 등 화재 잇따라

유태경 | 2024-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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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 오후 4시쯤, 사상구 감전동의 한
주물공장 1층 용광로가 기계 과열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직원 2명 중
연기를 마신 74살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북구 덕천동의 한 주택 1층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어젯밤 9시 40분에는 사상구 동서고가도로
학장진입로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나,
엔진룸와 운전석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유태경

E-mail. youyo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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