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시겠습니다.

◀VCR▶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 개인워크아웃 신청률이 전국 1위라는 내용
1면에서 다뤘습니다.

부산이 인구 대비 가장 높은
워크아웃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지난해 부산지역 개인워크아웃 신청건수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고
서울의 2배였다고 합니다.

법원에 개인파산과 회생을 신청한 건수도
1년 사이 17% 증가해
높은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1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앞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되면
부산은 별도의 혁신도시를 건설하지 않고
원도심 재생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혁신도시 추가 조성에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약이 많아,
부산 원도심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는
여권 핵심관계자의 말을 실었습니다.

여당 대표가
122개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방침을 밝혔고,
정부도 올 연말까지 이전 대상기관과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일요일 새벽 1시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다는 기사를
1면 머릿기사로 다뤘습니다.

부산에서는 광복로 시티 스폿에서
단체 응원전이 펼쳐지고
대형스크린과 300개의 좌석도 마련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도
응원전이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

3면입니다.

부산시가 40여개 지역축제를 구조조정해
글로벌 축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국제관광도시
지정 계획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인데요,

해마다 부산에서 수십 개의 축제가 열리지만
대부분 단발성으로 진행돼
관광객 유인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한 몫을 했다는 겁니다.

오는 8월 부산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시가 정부의
국제관광도시 공모 제안서를 작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읽기였습니다.
◀END▶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Tel. 051-760-1320
E-mail. narziss@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