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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면서
부산 공동어시장이 내년 초에 예정됐던 초매식을
취소했습니다.
부산 공동어시장은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초매식을 자제해달라는
해양수산부의 요청이 있었다"며
내년 1월 3일로 예정됐던 초매식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공동어시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올해 예상 위판고는 3천억 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당초 목표치 2천 600억 원은
무난하게 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데스크 해양
코로나19에 공동어시장 내년 초매식 취소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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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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