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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시의회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카놀라 파이트
함부르크 시의회 의장이 함부르크 개항 축제에
부산시의회 대표단을 초청하면서 이뤄졌으며
대표단은 현지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항구도시인 하펜시티를 방문해
대규모 원도심 재생사업을 부산의
노후 항만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정치
부산시의회 대표단, 독일 함부르크 시의회 방문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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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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