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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미군 참전용사가 부산으로 와
전우들 곁에 잠들었습니다.
남구 유엔기념공원은 오늘(7),
지난 1950년 12월, 18살의 나이로 두 형과 함께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뒤,
지난 2014년 아내와 함께 부산으로 이주한
미군 참전용사 보이드 왓츠 씨의 유해 안장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참전용사가 사후에 유엔기념공원에
개별적으로 안장된 건 이번이 11번쨉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6·25 전쟁 미군 참전용사 유엔기념공원에 영면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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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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