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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마약으로 분류되는
중국산 진통제인 \′거통제\′를 밀반입한 중국인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첨단안보수사계는
중국에서 거통편 1천정을 들여온 뒤
SNS를 통해 중국인, 조선족 등을 상대로
약을 판매한 혐의로,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인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거통제는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지만
국내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소지하거나 판매, 투약할 경우 처벌 받습니다.
사회
국내에서는 마약.. ′거통제′ 밀수입 부부 적발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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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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