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영도구 앞바다 예인선 불.. 과부하 추정


어제(10) 밤 10시 40분쯤
영도구 봉래동 앞바다에 세워져 있던
2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발전기 주변을 태운 뒤
약 15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비상용 발전기의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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