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오늘(26)부터 사흘간
일광읍 이동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가요제와 생초캐기 체험,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된
미역다시마축제는 매년 10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지만,
코로나10 장기화와 이태원 참사 등으로
그동안 열리지 않았습니다.
기장 미역다시마축제 5년 만에 개최
조민희
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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