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코로나19 의심에 부산의료원 응급실 한때 폐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오늘 오전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하다
부산의료원을 방문했다 숨지면서
한 때 응급실이 임시 폐쇄되고
의료진들이 격리 조치됐다 해제됐습니다.

부산의료원측은
이후 코로나 19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5시간 동안 응급실을 폐쇄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또 어제(16일) 오후에도
기침과 폐렴 증상을 보인 미국인 남성이
동아대 병원에서 코로나 19 감염 의심으로
음성 판정 결과가 나온 오늘 오전 8시까지
일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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