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억 원 감소한 2천 49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91억원, 92억 원 늘었지만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작년보다 409억 원 증가해 순이익이
소폭 줄었습니다.
부산과 경남 두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9억 원
감소한 2천 264억 원을 기록했고,
비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547억 원으로
작년보다 37억 원이 줄었습니다.
고정이하 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85%와 0.9% 로 전분기 보다 올랐지만,
그룹 자본 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분기보다 0.31% 포인트 높아진 12%로
개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