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최인호 의원 "웅동 배후단지 85%가 단순 창고업"

부산항 웅동 배후단지가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 효과가 낮은
단순 창고 업종으로 채워져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웅동 배후단지 입주기업 41곳 가운데
85%인 35곳이 단순 창고업이었고,
실제 고용인원도 천 340명으로
목표 인원 4천여 명의 33%에 불과했습니다.

최 의원은
"향후 배후단지 입주 기업을 선정할 때는
고용 창출과 지역 연계 효과가 높은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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